
24일 써브라임은 혜리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렸다. 써브라임은 연예 매니지먼트와 광고 제작 및 대행, 포토그래퍼와 모델 에이전시 업무를 함께하는 기획사다. 송강호, 고소영, 소녀시대 티파니 영,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김윤지, 김진경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
혜리는 지난 8일 1인 기획사 형태인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와 재계약하지 않고 5년 여만에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다는 사실을이 알려졌다. 보도가 난지 약 2주 만에 새로운 소식을 전한 것.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그는 내달 넷플릭스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우도환과 장동건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누아르 장르 영화 '열대야'는 2025년 개봉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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