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출신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17871.1.jpg)
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행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윤혁은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화장품 유통 사업을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은 후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잠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합산 피해액은 5년간 약 17억 원이다.
윤혁은 지난해 6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여러 건의 사기 혐의가 추가 확인, 병합해 재판을 받고 있다. 선고 공판은 5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