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나는 솔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제가 누나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이경은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데프콘이 메인으로 전반적인 걸 훑다 보니까 나는 필요할 때만 멘트를 한다. 데프콘이 과하다 싶을 때 덜어내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이경은 "저는 (표정을) 못 숨기겠더라. 사람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리액션이 다르다"라며 "저희는 대본이 있지만 오프닝만 하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진욱이 '살롱드립'에 출연해 '나는 솔로'의 애청자라고 밝힌 바. 이에 대해 이이경이 "진욱이 형이랑 가끔 본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그러면 자꾸 결과 물어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안 물어본다. 오히려 저한테 가까울 수록 안 물어본다"고 답했다. 주변 지인들이 결말을 물어볼 때의 대처법도 따로 있다고. 이이경은 "저한테 다들 결말 물어보고 할 때 대처방법은 엉터리로 알려주는 거다. 그러니까 안 물어보더라"며 "예를 들어 '누구누구 돼'라고 한다. 나중에 보면 아니다. 그럼 연락이 온다. '그래서 재미있게 봤잖아'. 또 물어보면 엉터리로 알려준다. 그랬더니 이제 연락이 안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제가 누나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이경은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데프콘이 메인으로 전반적인 걸 훑다 보니까 나는 필요할 때만 멘트를 한다. 데프콘이 과하다 싶을 때 덜어내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이경은 "저는 (표정을) 못 숨기겠더라. 사람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리액션이 다르다"라며 "저희는 대본이 있지만 오프닝만 하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진욱이 '살롱드립'에 출연해 '나는 솔로'의 애청자라고 밝힌 바. 이에 대해 이이경이 "진욱이 형이랑 가끔 본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그러면 자꾸 결과 물어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안 물어본다. 오히려 저한테 가까울 수록 안 물어본다"고 답했다. 주변 지인들이 결말을 물어볼 때의 대처법도 따로 있다고. 이이경은 "저한테 다들 결말 물어보고 할 때 대처방법은 엉터리로 알려주는 거다. 그러니까 안 물어보더라"며 "예를 들어 '누구누구 돼'라고 한다. 나중에 보면 아니다. 그럼 연락이 온다. '그래서 재미있게 봤잖아'. 또 물어보면 엉터리로 알려준다. 그랬더니 이제 연락이 안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