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SNS
'톡파원 25시' 대만 톡파원으로 이름을 알린 윤의령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최근 윤의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의 남동생 임성찬 씨다.
SNS
SNS
SNS
SNS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웨딩화보, 데이트 사진 등을 올리며 꾸준하게 럽스타그램을 이어온 바 있다. 이들은 대만과 한국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SNS
SNS
윤의령은 예비신랑과의 첫만남에 대해 "오빠를 처음 만났던 그 날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이런 사람이랑 해야겠다 생각했다.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6km가 넘는 길을 걸으며 서로 별 얘기를 다 했다.그 이후 오빠두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먼저 용기를 내주어 예쁘게 만남을 시작했다.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며 여느때와 같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오빠한테 불쑥 난 오빠랑 결혼할건데 오빠 생각은 어떠냐고 ㅋㅋ 나같은 여자는 진짜 없다며 MZ식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