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순희는 지난 3월 2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 콘서트 통해 얻은 수익으로 부산 내 한 보육원에 악기로 기부했다. 기부된 악기는 드럼 세트, 첼로, 플루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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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멤버 일동은 "우리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듯이, 이 악기들이 아이들에게도 큰 감동과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할 뜻을 밝혔으며, 샤라웃의 대표 또한 “순순희의 사회적 기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순희의 두 번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에는 경서예지, 피아노맨, 전건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무대를 빛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순순희의 이번 기부 활동은 그들의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도에 대한 팬들의 지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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