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현빈 등 스타들의 산실인 중앙대 연극학과 백남영 교수가 이끄는 창작집단 ‘거기가면’이 마스크 1인극 ‘The One-Season3’를 선보인다.
백남영 교수는 직접 1인극 무대에 올라, 5월 16~19일 서울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90여개의 지원작 중 선정된 해외 2개팀과 국내 5개 극단이 참여한다.
‘The One-Season3’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백남영 교수의 작품으로, 그가 연출과 출연까지 모두 도맡았다. 작품의 가장 중요한 오브제인 마스크는 마스크 아티스트인 이수은 교수가 직접 디자인, 제작했다. 여기에 드러머 이우림의 무대 위 연주가 더해져 즉흥성과 생동감을 더한다.
‘The One-Season3’는 영철 할아버지와 ‘빨간코’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하여 인간의 ‘꿈’을 때론 즐겁게, 때론 가슴 아프게 그려낸다. 대사 없이 움직임과 다양한 마스크, 광대연기 등 배우 중심의 공연이 펼쳐진다. 넌버벌 공연인 만큼 국내외 관객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백남영 교수가 이끄는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2009년에 결성됐다. 마스크 연극의 스터디 셀러인 ‘소라별 이야기’, 2014 부산국제연극제 아비뇽 GO OFF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공연되며 호평을 받은 마스크 연극 ‘Bahnhof’, 2023년 ‘제7회 코리안시즌’에 선정되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마스크 연극 ‘The Messenger’ 등을 공연했다. 배우들의 공동 창작과 마스크, 오브제, 신체 움직임 등을 위주로 독창적인 연극을 만들어 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백남영 교수는 직접 1인극 무대에 올라, 5월 16~19일 서울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90여개의 지원작 중 선정된 해외 2개팀과 국내 5개 극단이 참여한다.
‘The One-Season3’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백남영 교수의 작품으로, 그가 연출과 출연까지 모두 도맡았다. 작품의 가장 중요한 오브제인 마스크는 마스크 아티스트인 이수은 교수가 직접 디자인, 제작했다. 여기에 드러머 이우림의 무대 위 연주가 더해져 즉흥성과 생동감을 더한다.
‘The One-Season3’는 영철 할아버지와 ‘빨간코’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하여 인간의 ‘꿈’을 때론 즐겁게, 때론 가슴 아프게 그려낸다. 대사 없이 움직임과 다양한 마스크, 광대연기 등 배우 중심의 공연이 펼쳐진다. 넌버벌 공연인 만큼 국내외 관객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백남영 교수가 이끄는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2009년에 결성됐다. 마스크 연극의 스터디 셀러인 ‘소라별 이야기’, 2014 부산국제연극제 아비뇽 GO OFF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공연되며 호평을 받은 마스크 연극 ‘Bahnhof’, 2023년 ‘제7회 코리안시즌’에 선정되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마스크 연극 ‘The Messenger’ 등을 공연했다. 배우들의 공동 창작과 마스크, 오브제, 신체 움직임 등을 위주로 독창적인 연극을 만들어 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