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장동민과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9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ENA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6일 장동민이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전 회차에 출연한 구혜선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장동민은 영입을 위해 방송에서 만났던 남규리와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은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말했다. 이같은 장동민의 발언에 구혜선이 장동민을 손절했다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것. 사진 속 구혜선은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다. 이는 구혜선 본인이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2021) 속 장면 중 하나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구혜선은 연기와 각본, 그리고 연출을 맡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9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ENA 하입보이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6일 장동민이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전 회차에 출연한 구혜선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장동민은 영입을 위해 방송에서 만났던 남규리와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은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말했다. 이같은 장동민의 발언에 구혜선이 장동민을 손절했다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것. 사진 속 구혜선은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다. 이는 구혜선 본인이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2021) 속 장면 중 하나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구혜선은 연기와 각본, 그리고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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