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영은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이라며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플로버(팬덤명) 있다.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 있다"고 연신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ADVERTISEMENT

다만 소속사가 프로미스나인을 방치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앨범 발매는 없었지만 멤버들이 지속해 예능, 공연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다. 멤버 송하영은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출연했다. 이채영은 한화생명 e스포츠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이덕후'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실내형 페스티벌 '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에 출연한다. 6월 하이브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7월에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무대를 꾸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