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욱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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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10이 안재욱은 "투표하랴... 하루가 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과천', '과학관', '벚꽃 구경'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안재욱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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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얼굴을 맞대고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안재욱은 2015년 9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그는 46세에 득녀, 51세에 득남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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