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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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공개를 하루 앞두고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다.

9일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은 '지배종'에 대한 애정 그리고 훈훈했던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할 예정이다.

'지배종'은 4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시리즈 최초로 다뤄지는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선사하는 거대한 세계관 그리고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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