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 사진=각 음악방송 캡처
키스오브라이프. / 사진=각 음악방송 캡처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쳤다.

지난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곡의 매혹적인 무드에 맞춰 한층 탄탄해진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함께 일자로 서서 추는 '파티 춤'과 팀 고유의 색으로 재해석한 '털기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걸리시 펑크 무드의 믹스 매치 패션을 시작으로 스쿨룩, 긱시크 룩, 화이트 레이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Midas Touch'는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곡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이효리 등 2000년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Midas Touch'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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