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방송된 6회에서는 필승(지현우 분)과 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는 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필승에게 뛰어가다 얼떨결에 안기게 된 도라는 아슬아슬한 텐션을 느끼는가 하면, 스턴트맨 대신 여장 대역을 해준 필승을 떠올리곤 귀엽다며 깔깔 웃는 등 자기도 모르게 계속 신경 쓰는 모습으로 싱그러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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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임수향은 설렘과 코믹, 귀여움을 오가는 러블리함을 꽃피우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지현우와의 찰떡 꿀케미를 이끌어내며 쫄깃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KBS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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