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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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첫 등장했다.

지난 30, 31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 4화에서 지현우는 열정 넘치는 풋풋한 신참 '고필승'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15년 만에 재회한 톱스타 박도라(임수향 분)가 드라마 '직진멜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드라마에서 빠지려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오히려 박도라를 전담하라는 특명을 받고, 휴가를 가는 박도라를 공항까지 직접 찾아가 드라마 캐스팅을 부탁하며 어릴 적과는 정반대가 된 관계를 보여줘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 박도라가 '직진멜로'에 출연을 결심하고 가진 첫 회식 자리에서 남자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자신의 존재감을 댄스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취객에게 시비를 당하는 박도라를 구해주며 "배우는 아름다운 영혼을 나눠주는 직업이다"라는 말로 박도라를 위로하며 고필승 특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줘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지현우는 열정 가득하면서도 풋풋한 신참 드라마 PD '고필승'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뽀글 파마머리에 점퍼, 청바지 등 캐주얼 의상으로 편안함과 친근함을 보여주었으며, '나루토 댄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지현우는 그동안 ‘신사와 아가씨’,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슬플 때 사랑한다', '사생결단 로맨스'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지현우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장착,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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