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라디오 '정희'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296410.1.jpg)
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출연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김신영은 "어제 강민경이 유튜브를 올렸다. 휴일에 촬영, 편집하는 게 쉽지 않다"며 강민경의 부지런함을 호평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작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라디오 '정희'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296413.1.jpg)
김신영은 "나는 여행을 가도 사진 안 찍는다. 난 브이로그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유튜브는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강민경이 워낙 바쁘기에 "유튜브를 1년 하고 말 줄 알았다"던 김신영. 그는 강민경이 꾸준히 유튜브 하는 걸 보면서 "이 사람 성실하다고 느꼈다"면서 칭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