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은 매일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작업실이자 10년간 그린 약 130여 편 그림이 전시 돼있는 전시관으로 절친들을 초대해 ‘첫 개인전 축하파티’를 개최한다. 절친으로는 ‘젝스키스’의 비주얼 담당 멤버이자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 ‘웅이 아버지’로 유명하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대세 개그맨 이진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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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절친들은 박신양을 박장대소케 한 엉뚱한 질문들과 뜻밖의 수준 높은 감상평을 대방출하며 박신양과 절친 케미를 뽐내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신양은 아빠가 매일 그림 그리러 나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딸이 어느 날 자신에게 전한 말 한 마디를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박신양은 배우 김혜수 덕분에 드라마 데뷔하게 된 일화와 함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이어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며 프러포즈를 하는 전설의 명장면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드라마 ‘싸인’의 천재 법의학자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100번이 넘는 시신 부검을 참관했던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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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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