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그룹 I.O.I의 애정을 나타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해 10월부터 KBS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는 청하. 그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인맥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쎄이와 인연을 맺었다는 말에 혜리는 "작업할 거냐고" 반가워하며 "제발 해달라"고 청하의 손을 잡았다. 혜리는 "그동안 청하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 것 같다"고 관심을 표했고 청하는 "너무 좋아한다"며 크리스토퍼와 작업한 사연을 밝혔다.
작업하기 전까지 그저 크리스토퍼의 팬이었다는 청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할 생각이 있냐는 회사의 말에 "잘못 들은 줄 알았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내가 생각하는 그 크리스토퍼 맞냐"고 믿기지 않아 재차 확인했고, 그렇다는 대답에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첫 번째 협업 곡 'Bad Boy'가 발매되기 전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성과가 좋아 두 번째로 'When i get old'까지 연이어 작업했다고도 덧붙였다. 데뷔 9년 차인 청하에게 혜리는 "10주년이 얼마 안 남았다.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10주년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게끔 큰 발돋움이 되어준 데는 I.O.I가 있었다"며 그룹에 대해 각별함을 나타냈다. 혜리는 "멤버들은 모두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청하에게 활동에 관해 물었고 청하는 "그렇다. 당연히 심도 있는 대화를 더 나눠봐야겠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도가 너무 크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청하는 I.O.I 내에서도 우주소녀의 연정과 가장 자주 만난다고도 밝혔다.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게스트라 일 적으로도 자연스럽게 만나야 하는 상황임을 웃으며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해 10월부터 KBS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는 청하. 그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인맥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쎄이와 인연을 맺었다는 말에 혜리는 "작업할 거냐고" 반가워하며 "제발 해달라"고 청하의 손을 잡았다. 혜리는 "그동안 청하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 것 같다"고 관심을 표했고 청하는 "너무 좋아한다"며 크리스토퍼와 작업한 사연을 밝혔다.
작업하기 전까지 그저 크리스토퍼의 팬이었다는 청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할 생각이 있냐는 회사의 말에 "잘못 들은 줄 알았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내가 생각하는 그 크리스토퍼 맞냐"고 믿기지 않아 재차 확인했고, 그렇다는 대답에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첫 번째 협업 곡 'Bad Boy'가 발매되기 전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성과가 좋아 두 번째로 'When i get old'까지 연이어 작업했다고도 덧붙였다. 데뷔 9년 차인 청하에게 혜리는 "10주년이 얼마 안 남았다.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10주년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게끔 큰 발돋움이 되어준 데는 I.O.I가 있었다"며 그룹에 대해 각별함을 나타냈다. 혜리는 "멤버들은 모두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청하에게 활동에 관해 물었고 청하는 "그렇다. 당연히 심도 있는 대화를 더 나눠봐야겠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도가 너무 크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청하는 I.O.I 내에서도 우주소녀의 연정과 가장 자주 만난다고도 밝혔다.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게스트라 일 적으로도 자연스럽게 만나야 하는 상황임을 웃으며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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