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박지현이 임영웅을 꺾고 2위에 올랐다. 1위는 박지원이지만, 동명이인인 배우 박지원에 대한 관심도가 반영돼있어 사실상 박지현이 트로트가수 1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박지현의 팬층이 움직인 결과로 풀이된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박지현은 41,057포인트로 전일보다 30,79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 김호중, 신유, 영탁, 정서주, 장은숙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손태진, 12위 배아현, 13위 김신영, 14위 전유진, 15위 김재욱, 16위 진미령, 17위 박서진, 18위 오유진, 19위 김재희, 20위는 박혜신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지원은 남성 38%, 여성 62%, 2위 박지현은 남성 52%, 여성 48%, 3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지원이 10대 17%, 20대 24%, 30대 22%, 40대 22%,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김지원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김지원 나무위키, 김지원 단발, 김지원 사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박지현은 박지현 가수, 박지현 인스타, 3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노래, 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임영웅 엄마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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