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은 "응원해 주셨던 분들 감사하다"며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도 유지의 삶을 응원할 거다"고 전했다. 또한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기사로 내용을 보시는 것보다 이렇게 글로 알려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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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열애 당시 1979년생인 정준과는 13살 차이로 화제가 됐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17년 웹툰 원작의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으로도 출연했다. 2014년에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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