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사진=텐아시아 DB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텐아시아 DB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카즈하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레드벨벳 웬디, 3위는 르세라핌 허윤진이 랭크됐다.

카즈하와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2월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 곡의 퍼포먼스는 두말할 것 없이 역대급이라고.

2위는 레드벨벳 웬디의 몫이었다. 웬디는 오는 3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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