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피 세 번째 미니앨범 'EASY' 발매 쇼케이스
'EASY' 이날 오후 6시 발매
'EASY'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날 허윤진은 타이틀곡 'EASY'에 대해 "작년 단독 투어 돌면서 처음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씻을 때도 듣고 차에서 이동할 때도 듣고 시도 때도 없이 들었다"며 "이번에는 빌보드 '핫100'을 노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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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는 "처음에 듣고 '이 곡 되게 힙하다'고 생각했다"며 "예전에는 강한 중독성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따라부르게 됐다. 은은한 중독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 내면의 불안과 고민을 담은 것과 관련 "데뷔 후 큰 사랑을 받게 되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부담감이 있었던 거 같다"며 "저희는 저희 감정을 음악에 담아내는 그룹이다보니 날 것의 감정을 솔직하게 음악에 담는 게 오히려 멋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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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비디오는 도자 캣, 위켄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디렉터 겸 안무가 니나 맥닐리가 연출을 맡았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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