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허니제이는 “남편이 러브를 봐주면 제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라며 지난번 남편 정담의 출장으로 혼자 러브를 책임졌을 때와는 달리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기쁨을 드러낸다. 이에 정담은 “유부남은 살아남으려면 뭐라도 해야 돼요”라며 스윗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고, 허니제이가 편하게 요리를 하는 동안 정담이 러브의 이유식을 먹여주며 철저한 분업 체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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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담은 본업 모델 활동을 위한 프로필 촬영에 열중하면서도 러브의 이유식을 먹여주며 육아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이에 확실한 육아분업으로 일과 육아 모두를 섭렵한 MZ 슈퍼 부부의 모습이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5회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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