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방송되는 5회 예고 영상에서는 과거 권상우, 김우빈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서 폭식으로 인해 127kg의 거구로 역변한 ‘식신 내 남자’가 출연한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내 남자는 과거 여심을 녹이는 배우 같은 비주얼의 소유자였으나, 지나친 폭식에 4개월 만에 무려 43kg가 증가해 127kg에 육박하며 ‘맥미남’ 출연자 중 최고 몸무게를 기록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비주얼적으로 못생겨졌다”라고 토로하며 찬란했던 리즈 시절을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모습을 보여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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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으로 인해 거구로 변해버린 ‘식신 내 남자’부터 여드름과 사각턱 콤플렉스로 바닥을 향한 자존감의 ‘소심이 내 남자’의 변신에 MC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감탄을 금치 못한 걸로 보여 과연 이들이 얼마나 놀랍게 외모와 내적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탈바꿈에 성공할지 기대를 높인다.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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