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윤은 "제가 12년 전에 '슈퍼스타K3' 경연을 통해 투개월로 활동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서장훈은 "그 때 같이 했던 친구구나"라며 도대윤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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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은 공백기에 대해 "사건이 있었다.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는데 웹사이트에 올려서 기사가 떴다"며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강제 입원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라며 놀라자 서장훈도 "왜? 누가 강제로?"라고 질문했고, 이수근은 "부모 허락 없이 입원이 안 되는 것 아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도대윤은 "사실 XX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다"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속사정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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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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