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와와 '럽스타그램'을 뽑내며 화제가 된 용준형이 아이돌 작곡가 트렌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 현아로 인한 화제성으로 검색이 많이 이뤄진 결과다.

13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2월 2주차 아이돌 작곡가 랭키파이 분석 결과 용준형이 트렌드지수 4,785포인트로 전주보다 488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아이돌 작곡가 트렌드 지수는 2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지드래곤은 3,082포인트로 전주보다 26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정용화는 2,715포인트로 전주보다 1,62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지코, 아이엠, 우지, 바비, 슈가, 송민호, 한이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RM, 12위 제이홉, 13위 준호, 14위 비아이, 15위 정일훈, 16위 바로, 17위 이민혁, 18위 창빈, 19위 원필, 20위는 라비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용준형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지드래곤은 남성 46%, 여성 54%, 3위 정용화는 남성 27%, 여성 7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용준형이 10대 8%, 20대 21%, 30대 26%, 40대 29%, 50대 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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