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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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가져갔다. 웬디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한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하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웬디는 심사 포인트로 '팀워크'를 꼽았다.

시크릿넘버 레아와 디타는 나란히 2위, 3위에 올랐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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