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은 오는 5월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빠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성훈은 브라질에서 한국 배우의 팬미팅이 최초로 열리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를 손수 준비하고 있다고.
성훈은 브라질 팬미팅에 앞서 대만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체코와 멕시코에서의 팬미팅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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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브라질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통해 브라질에서 팬미팅이 열리게 됐다”라면서 “팬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성훈은 오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아트(ART)’에서 세르주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또한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들을 검토 중으로 올 한 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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