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현역가왕' 김다현, 임수향♥지현우 '미녀와 순정' OST 가창…데뷔 후 처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786868.1.jpg)
소속사 관계자는 "늘 김다현을 지지해 주시고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보답으로 김다현 스스로가 OST 가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보다 다양한 활동과 퍼포먼스로 김다현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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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다현은 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11회에서 결승전 1라운드 1위 쟁탈전에서 '붓'을 선곡했다. 지난 회차 무대에서 선보인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한조각'과 '풍악을 울려라'로 최단기간 100만 뷰 돌파 이후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한 김다현. 이날 국악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로 "제가 네 살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 국악 트로트는 나의 바탕이다. 이젠 좀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들려 드리겠다"라고 승부수를 띄우며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김다현이 선보인 감동의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 대성은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대곡이라 이 곡을 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 합산 754점을 기록한 김다현은 결승전 1라운드 최종 5위 성적으로 오는 13일 2라운드에서 선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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