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해나, 곧 마흔 "냉동난자 고민…강남에 내집마련, 다음 목표는 아파트"('강심장V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78689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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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 후 "결혼까지 생각했던 톱모델이었던 전 남자친구로부터 얼마 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수상도 축하해'라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결합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지금도 연락하냐는 물음에는 머뭇거리더니 "어차피 솔로니까 그냥 열어두려고 한다"고 전했다. 전 남친은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라고. 송해나는 이상형이 "귀여운 스타일의 밤톨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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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일 욕심이 많아 데뷔 이후 일에 미쳐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에서 저는 '엔젤'로 불린다. 들어오는 일은 다했다. 지금도 몸이 피곤하지 않는 이상 다 한다. 그렇게 벌었다. 차도 필요 없고 명품도 필요 없고 오직 집이 필요했다. 집 사려고 아등바등 일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일한 덕분에 송해나는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한다. 은행 도움 받았냐는 물음에 "제가 성격이 빚 있는 걸 싫어해서 다 갚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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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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