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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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배우 박한별이 여행 중에도 피부 관리에 힘썼다.

7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ENG][별의별 나라] 베트남 여행 (카이트서핑 천국, 판랑 그리고 빈원더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한별은 베트남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짚라인부터 패러세일링까지 여러 액티비티를 즐긴 박한별. 다음으로 사막 투어에 나섰다. 해먹에 누워 대기하던 박한별은 사막 썰매스팟까지 이동해 신나는 썰매를 즐겼다.

카이트 서핑을 즐긴 그는 "이날 꽤 괜찮았던 것 같기도"라며 자신의 실력에 뿌듯해했다. 이후 박한별은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타나 "제 몰골이 왜 이러냐면 이제 마지막 날 되니까 터득해서 며칠 전부터 (피부) 안 타려고 테이프로 선크림 대신 이렇게 하니까 하나도 안 타더라. 완벽 차단"이라며 자외선 차단 노하우를 전했다. 그러면서 "내 외모가 너무 모기같다. 진짜 나인 줄 모르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한별은 “이제 선글라스를 끼니까 안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목에는 테이프를 안 붙였다며 “목까지 테이핑을 하고, 모자 쓰고, 안경(선글라스) 쓰고 타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활동 중단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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