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는 자신의 아침 루틴을 소개하며 "잠옷을 벗고나서 체중계에 올라가시라. 저는 매일 아침 몸무게를 꼭 재는 편이다. 근육은 생기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니까 예전에는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았다. 바지가 꽉 끼네, 근육이 없어지네 그 정도로만 신경썼는데 갱년기가 지나고 나니 몸무게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공복 몸무게 50kg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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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데 어느 순간 51kg여도 예전 51kg와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근육은 자꾸 빠지고 뱃살도 생겨서 운동도 해야겠지만 일단 먹는 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신애라는 "일단 먹는 걸 조절했더니 뱃살이 조금 빠지면서 옷 입을 때 태가 났다. 그때 몸무게는 51kg보다 아래였다. 몸이 굉장히 가볍고 편안해졌고 에너지도 없어지진 않더라. 이 정도를 유지하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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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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