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송스틸러’ 방송캡쳐]
[사진제공=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송스틸러’ 방송캡쳐]
설 연휴에도 전현무의 웃음길은 ‘이상 무’다.



이번 명절은 전현무로 시작해 전현무로 끝나는 연휴가 될 전망이다. 깔끔한 진행과 개성 만점 유머 감각으로 매년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서 전방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가 전 연령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설 연휴 2개의 신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전현무. 방송 전부터 ’전현무 더비’, ‘전현무 매치’, ‘전현무 집안싸움’ 등 핫한 반응들이 속출해 풍성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트렌드를 잘 접목하는 MC이자 예능인답게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신선한 웃음을 안방극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프로그램은 오늘(7일) 첫 방송되는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다. 다방면에서 식견과 소양을 쌓아온 ‘팜유대장’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음식 토크 예능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어떤 프로그램보다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후,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과 함께 미식에 대한 트렌드와 키워드를 심도 있게 연구하는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눈과 입을 사로잡은 ‘음식’ 예능에 이어, 이번엔 귀가 즐거운 ‘음악’에 푹 빠질 시간이다. 오는 9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원곡자와 스틸러가 서로 방어전을 펼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특히 ‘무시퍼’, ‘무큐리’, ‘무더가든’ 등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전현무의 뮤직 아티스트 부캐리스트 이력으로 볼 때 ‘송스틸러’에 가장 적합한 MC이기도 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잔나비’의 노래를 훔친 ‘잔바리’로 예열을 마친 전현무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벌써부터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명절 연휴가 포함된 주말 황금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전현무의 활약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월)엔 JTBC ‘톡파원 25시’ 설 특집으로 남아공과 대만의 새해 문화를 살펴보며, tvN SHOW ‘프리한 19’는 연중무휴 세상이 주목할 만한 특종 이슈를 전한다. 이렇게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전현무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재미를 전하는 ‘찐 예능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



이처럼, 새해부터 굳건한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전현무의 쉼 없는 행보는 2024년을 웃음 꽃길로 수 놓고 있다. 다방면에서 펼쳐질 그의 두드러진 활약과 꽉찬 존재감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현무가 모두 출연하는 설 특집 예능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은 2/7(수), 2/14(수) 오후 9시에 방송되며, MBC ‘송스틸러’는 2/9(금) 오후 8시, 2/12(월)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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