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깔 (Killin’ It)'은 피원하모니가 데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때깔 (Killin’ It)'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가 더해져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킨다. 유일무이한 나만의 스타일과 열정을 과시하며 내가 최고이기에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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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탁은 "빌보드에 입성했을 때 얼떨떨 했다. 오르기 전부터 저기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 꿈처럼만 같았던 일들이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섭은 "해외에서 글로벌적으로 잘됐던 순간을 느꼈던 건 글로벌 투어에서였다. 39개국이라는 도시를 돌았는데 39개의 도시에서 우리를 찾아주고 공연을 즐기러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공연 하나하나 할 떄마다 열정적으로 즐겨주셔서 우리 무대를 즐겨주시는 것을 보고 사랑과 성과를 느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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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원하모니의 첫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은 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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