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만 명 팔로워를 보유했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하루에 수십 통씩 엄마와 전화하는 건 기본, 새벽까지 1분 단위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가 하면 엄마와 연락이 안 되는 날엔 불안증세까지 느낀다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된 그녀의 연락 리스트에는 ‘안읽씹’ 메시지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가장 활발한 소통창구가 오직 ‘엄마’와의 연락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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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유튜브나 방송에서 착용하고 보인 명품들이 가짜라는 의혹이 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2022년 1월 당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짝퉁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 된 바 있다.
프리지아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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