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MG(로칼하이레코즈)
사진제공=JMG(로칼하이레코즈)
록 밴드 놀플라워가 현 시대의 청년들을 위로하는 곡으로 돌아온다.

놀플라워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불면증’을 발매한다.

‘불면증’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불안, 그로 인해 잠 못 드는 밤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곡이다. 놀플라워는 혐오가 무성한 시대인 지금, 스스로마저 미워하며 살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과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을 보듬고 잠들었으면 하는 마음을 ‘불면증’에 담아냈다.

놀플라워는 동양적인 사운드와 대중적인 음악성을 지향하는 오리엔탈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만큼, ‘불면증’을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또 어떤 밴드 색깔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놀플라워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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