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한미녀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 이후 본인이 블랙핑크 제니가 된 것 같았다는 말이 있더라”는 말에 “SNS 팔로워가 원래 400명 정도였는데, 그 당시 240만 명까지 늘었다. 정말 단시간에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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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쌍커풀 수술 NO" 김주령, 동일 인물 맞아? '무쌍+볼살' 미스춘향 사진 '깜짝' ('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729097.1.jpg)
특히 김주령은 "오해하실 것 같은데 이때 쌍꺼풀이 없다. 수술한 눈은 아니다. 아버지가 짙은 쌍꺼풀인데 나중에 생기더라"고 셀프로 해명했다.
입상했냐는 질문에는 "진선미정숙현인데 정에 당선됐다"며 5위 안에 들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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