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나는 ‘2022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의 ‘유고걸’를 커버한 무대를 언급했다. 유나는 해당 무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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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걸’ 무대 이후 반응에 대해서는 “친구들은 데뷔 후에도 저를 대하는 게 똑같았는데, ‘유고걸’ 무대 후에는 용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나는 골반 패드 착용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뭐 넣었냐고.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대처하는 것도 굉장히 성숙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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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이유에게 받은 손편지도 직접 들고 왔다. 유나는 “저한테 있어 유나 씨 이미지가 반짝 반짝 예뻐서 그런지 화려한 걸 골랐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읽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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