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김용만과 신경전을 펼치던 중 눈물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에서는 김용만, 신현준, 안정환이 결빙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모습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부터 시작된 김용만, 신현준의 끝나지 않은 신경전이 계속된다. 현장 점검을 위해 차에서 내리던 신현준이 차량 안전벨트를 풀지 않고 내리려다 휘청인다. 선배로서 엄한 모습을 보이던 신현준의 역동적인 몸개그에 김용만은 “제가 뭘 보고 배우겠냐”며 핀잔을 던진다.
또한 신현준이 제설함 상태를 점검하던 중 사진 촬영을 위해 휴대폰을 찾자 김용만은 “너 휴대폰 없어?”라며 반말로 묻는다. 이에 신현준이 “너라니요?”라고 되물으며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이어 다음 순찰 코스인 정자에 오른 김용만과 신현준. 잠시 말이 없던 신현준은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는데. 이에 김용만은 “눈물 흘리는 거냐. 여기에서 우는 사람 처음 봤다”며 난색을 표한다고 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용만, 신현준의 기싸움은 어떻게 끝날지,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에서는 김용만, 신현준, 안정환이 결빙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모습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부터 시작된 김용만, 신현준의 끝나지 않은 신경전이 계속된다. 현장 점검을 위해 차에서 내리던 신현준이 차량 안전벨트를 풀지 않고 내리려다 휘청인다. 선배로서 엄한 모습을 보이던 신현준의 역동적인 몸개그에 김용만은 “제가 뭘 보고 배우겠냐”며 핀잔을 던진다.
또한 신현준이 제설함 상태를 점검하던 중 사진 촬영을 위해 휴대폰을 찾자 김용만은 “너 휴대폰 없어?”라며 반말로 묻는다. 이에 신현준이 “너라니요?”라고 되물으며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이어 다음 순찰 코스인 정자에 오른 김용만과 신현준. 잠시 말이 없던 신현준은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는데. 이에 김용만은 “눈물 흘리는 거냐. 여기에서 우는 사람 처음 봤다”며 난색을 표한다고 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용만, 신현준의 기싸움은 어떻게 끝날지,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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