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현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와 오는 3월 계약 종료를 앞뒀다.
25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가인과 오는 3월 전속계약 만료가 된다"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송가인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현재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1인 행보를 걸을 것이란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두 달 여의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논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진'(眞)의 왕관을 쓰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악 전공자는 송가인은 '트로트 퀸'의 계보를 이으며 사랑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5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가인과 오는 3월 전속계약 만료가 된다"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송가인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현재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1인 행보를 걸을 것이란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두 달 여의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논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진'(眞)의 왕관을 쓰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악 전공자는 송가인은 '트로트 퀸'의 계보를 이으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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