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지현은 동료 배우 안보현에게 생일선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옷을 선물 받았다. 현장에서 스태프가 입은 옷을 보고 예쁘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거다. 소름 돋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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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더우먼' 등 '사이다 유니버스'를 구축했던 2024 새 SBS 금토 드라마로 돌아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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