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 제작진은 ‘트로트 한일전’ 대표가 되기 위한 현역들의 불타는 투지를 전부 담아내기 위해 고민 끝에 1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 시청자들이 현역들을 향해 쏟는 응원의 열기로 인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와 공식 리서치 결과 및 동영상 조회수 등 눈에 띄는 화제성 수치도 감안한 결과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TOP7을 탄생시켜 시청자의 높아진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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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은 “오로지 매 라운드를 뜨겁고 빈틈없이 채워주는 ‘현역가왕’ 출연자들 덕분이다”라며 “나는 다 차려진 술상에 안주 하나 얹은 셈”이라는 예능인다운 소감을 전했다.
‘현역가왕’ 김다현이 지난 7회에서 눈물의 설욕을 펼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는 업로드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는 경이로운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네이버 나우를 통해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 참가자 추이 역시 매회 급상승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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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8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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