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장성규가 잘 살린다" "장성규가 하드캐리했다" "장성규 MC 최고다" "매년 연말 시상식에서 보고 싶다" 등 진행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장성규 또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새해부터 칭찬글이 쏟아지는 걸 보니 올해 느낌이 좋다. 갑진년을 '값진년'으로 만들어봐야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ADVERTISEMENT
또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뀨디'로 청취자를 만난 장성규는 지난해 4월 마지막 방송을 통해 3년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재미와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오래 사랑받은 장성규는 '굿모닝FM' 역대 두 번째로 긴 시간 마이크를 잡은 DJ로 기록되기도 했다.
장성규는 '워크맨2'를 비롯해 '장성규니버스', '아침먹고 가', '덜 지니어스' 등 다양한 웹예능에서 일당백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워크맨2'에서 삼겹살 전문점의 슈퍼바이저로 활약한 이후 해당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돼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