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재균 "♥지연과 첫 만남 10분 만에 '2세 언급'…웃음소리에 결혼 결심"('강심장V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468864.1.jpg)
![[종합] 황재균 "♥지연과 첫 만남 10분 만에 '2세 언급'…웃음소리에 결혼 결심"('강심장V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468865.1.jpg)

황재균은 지연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황재균은 "지연이가 문을 열고 왔는데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지연과의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 뻔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주선자가 술에 취해 '너네 둘이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너무 예쁘겠다'라고 말했던 것. 황재균은 만난 지 10분 된 남녀 사이를 두고 지나치게 앞서나간 말이라 지연이 부담을 느꼈을 수 있어 절망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틀 만에 다시 만나게 됐따고 한다. 둘은 늦은 새벽,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를 했다고. 황재균은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 지연이 집 앞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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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연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와, 손편지, 그리고 아기 신발, 향수, 구두, 목걸이 등으로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각각의 선물에 담은 의미를 적어 마음을 전했다고. 프러포즈를 받은 지연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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