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 Mymy : 7s’는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TWS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TW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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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도 ‘Oh Mymy : 7s’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TWS는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짜여진 칼군무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 플레디스의 설명이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이들은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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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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