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사진 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다크비(DKB) 멤버 이찬, D1(디원), 희찬이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멤버 이찬, 디원, 희찬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영스스쿨'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세 멤버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7집 'HIP'(힙)의 제작기를 비롯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 위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편안한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크비의 미니 7집 'HIP'는 발매 직후 콜롬비아, 브라질 등 글로벌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컴백 3일 만에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다크비는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로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크비는 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팬콘서트 'DKB The 1st FanConcert in Japan 2024 -Explos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