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공식 SNS
사진=임영웅 공식 SNS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난방비 및 겨울철 용품이 필요한 아동 지원을 위해 30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함으로써,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금은 충북 제천의 난방비와 겨울용품이 필요한 아동 10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천 영웅시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었다"고 밝혔으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린이날 간식 지원, 헌혈증서 기증 등 꾸준하게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도 KBS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히어로 출연과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랩핑 버스를 제천과 단양지역에 운행한 적이 있고 지난해 연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0만원을 기탁 하는 등 그동안 많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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