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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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5개월 만에 신곡 '포옹(Po Ong)'을 발매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1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우정아의 새 싱글 '포옹(Po Ong)'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7월 공개한 싱글 '싸움(Love War)'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선우정아의 신곡이다.

'포옹(Po Ong)'은 선우정아의 독보적인 재즈 싱잉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말 특별한 감성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포옹(Po Ong)'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가요와 재즈를 넘나드는 두 보컬의 시너지가 담겨 특별한 곡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선우정아는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 '도망가자', '고양이', '구애(求愛)'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 두 가지를 사로잡은 뮤지션이다. 그룹 아이브(IVE)의 '이더 웨이(Either Way)' 작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산다라박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기도.

또한 선우정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즈박스(JAZZ BOX) 시즌 2'를 오픈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첫 회 게스트로는 조현아가 함께했으며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게스트로 정세운이 참여했다.

한편, 선우정아의 '포옹(Po Ong)'은 오늘(1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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