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법원에 왔어요'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미다졸람·케타민·레미마졸람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도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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