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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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MAMA AWARDS(이하 ‘MAMA’)’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받았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부문으로, 엔하이픈은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엔진(ENGENE.팬덤명)의 투표로만 받을 수 있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를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최근에 ‘ORANGE BLOOD’를 발매했으니,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 엔진 여러분이 주신 상인 만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댄서 40명과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로 장관을 연출하며 수상 소감의 약속을 지켰다. 하얀 베일이 걷히고 의자에 앉은 멤버들이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했는데, 증강현실(AR)로 구현된 초대형 샹들리에가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다.

이들은 ‘Bite Me’와 ‘Sweet Venom’ 노래에 맞춰 각이 살아 있는 군무를 췄고,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솔로와 유닛, 단체 안무로 구성된 파워풀한 춤으로 ‘퍼포먼스=엔하이픈’ 수식어에 걸맞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된 미니 5집 ‘ORANGE BLOOD’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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