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진정한 '만루의 사나이' 박재욱이 또다시 만루 찬스를 맞이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중앙대에게 1대 2로 리드를 내줬다. 중앙대 선수들은 정교한 타격과 탄탄한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를 흔드는 중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한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만루의 사나이' 박재욱이 만루 상황 속 타석에 들어선다. 박재욱은 올 시즌 독립리그 올스타팀과 군산상일고 경기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만 두 번을 기록했다. 그는 4번의 만루 찬스를 맞이해 3번의 안타로 무려 11타점을 뽑아내는 엄청난 저력을 과시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박재욱의 등장에 "군산상일고 기억나시죠?"라고 입을 열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과연 박재욱은 모두의 바람대로 해결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최대 승부처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중앙대에게 1대 2로 리드를 내줬다. 중앙대 선수들은 정교한 타격과 탄탄한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를 흔드는 중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한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만루의 사나이' 박재욱이 만루 상황 속 타석에 들어선다. 박재욱은 올 시즌 독립리그 올스타팀과 군산상일고 경기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만 두 번을 기록했다. 그는 4번의 만루 찬스를 맞이해 3번의 안타로 무려 11타점을 뽑아내는 엄청난 저력을 과시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박재욱의 등장에 "군산상일고 기억나시죠?"라고 입을 열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과연 박재욱은 모두의 바람대로 해결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최대 승부처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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