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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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열흘간 서울 강남에서 열린 그룹 트레저의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스토어 행사가 트레저메이커(팬덤명)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트레저메이커의 성원에 힘입어,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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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우정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YG SELECT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트레저 ‘BFF’ 공식 굿즈 판매가 열리며,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팝머치, 콜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인센스스틱 ‘BFF 에디션’도 같은날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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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팝업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현장 콘텐츠와 공식 MD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월 특유의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줄서 입장을 기다린 팬들은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 네컷포토, 카페, 루프탑 등 다채로운 공간 콘텐츠를 경험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일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이번 트레저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스트프렌드포에버라는 테마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팝업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BFF 에디션 포토프레임’이 17개 국가 인생네컷 매장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YG SELECT 자체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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